안녕하세요. 브로남입니다.
오늘은 황리단길에는 유명한 카페도 맛집도 많지만 그중에서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곳은 "가봉반과"라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먹기아까운 화과와 음료를 파는 곳이더라구요.
1. 경주 가봉반과
- 영업시간 : 매일(11:00 ~ 20:00), 휴무일(매주 화요일)
- 주 소 : 경북 경주시 첨성로 61-7(사정동 165-12), 전화번호 : 054-744-6648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gabong___/
매장 소개
전통적인 가옥을 여려개의 창을 설치함으로서 개방감과 햇빛이 잘들어와 좋았습니다. 또 옆에 자그마한 창고(?)를 테이블을 놓아 자리를 세팅해 놓았는데요. 이곳또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뉴 소개
경주 "가봉반과"에서 유명한 것으로는 화과자가 유명한데요. 화과자는 "보늬밤", "미니호박", "까망흑임자", "가을사과", "초록말차"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화과자를 보신다면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먹기도 아까워하실거에요. 화과자는 평균적으로 3,500원의 가격을 형성되어 있으나 양은 한입에도 넣을 수 있을만큼 작아요. 그러나 마카롱도 이정도 가격을 하고 있는데 뭐 어떻겠어요. 그런의미로 저는 화과자만 4개를 주문했습니다.
가봉반과 카운터쪽에 가시면 이렇게 인테리어소품과 화과자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게 진품인지 가품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저렇게 생겼습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뭔가 사람을 안정시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 것 같아요. 깔끔하고 조용하니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화과자는 정말 먹기 아까울정도로 아기자기...
방문 후기
깔끔하고 따뜻한 인테리어속의 조용한 분위기로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 너무나 좋은 공간이였으며, 경주여행을 통해 관광상품 "경주빵", "찰보리빵"도 유명하지만 이러한 식상한 관광상품보단 가봉반과에서 "화과자"를 선물한다면 선물해주는 사람도 선물을 받는사람도 서로 기분좋아할 수 있는 그러한 화과자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화과자"의 맛은 너무 달지도 않아 남녀노소 어느 연령대가 먹어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브로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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