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 주의사항 3편 」계약서 작성 시 당신이 무조건 해야할 일!

 

안녕하십니까. 브로남입니다.

 

제가 지난번 전세계약 주의사항에 대하여 1편과 2편을 통해 내용을 알려드렸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은 정보를 알아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약 주의사항 1편」 집주인 & 세입자 계약 시 주의할점은 ?

「전세계약 주의사항 2편」전세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면 꼭! 우선 해야할 일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거래에 대해서 계약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는 어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것입니다. 그러나 계약을 잘못작성하였을 때 이로인해 얼마나 손해를 볼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 감이 오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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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문구 하나로 인하여 몇천만원 몇억원까지 손해를 볼 수도 있는게 계약서입니다. 또한, 이로인한 분쟁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죠. 최근들어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하여 이로 인한 소송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부동산 전세가격이 하락되는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게말이죠.

 

제가 집주인으로 가정하고 전세로 2억 9천에 내놓으면 거래되던 집이 전세가격이 하락되어 2억 3천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면, 당장 6천만원의 금액을 손해보는 것인데 이 집값이 하락되는 것을 집주인이 인정을 할까요? 그를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다보니 기존에 거래되던 시세 2억 9천에 내놓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손해보는 것은 원치 않을테니깐요.

 

그러나, 전세가격이 하락하였는데 2억 9천에 내놓는다고 들어올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없을겁니다. 새로인 세입자가 없다보니 계약이 만료된 세입자는 나가야하는데 2억 9천에 내놓은 전세가 거래되지 않기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임대차보증금에 대하여 반환소송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편, 2편을 통해 주의사항을 알려드렸으나 이번 내용은 계약서 작성 시 꼭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인데요. 

 

변호사 자문

바로 변호사 자문입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당일날 계약서를 받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위험한 행동으로 손해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로펌을 통해 변호사 자문을 사전에 받아본 후에 계약서에 사인하신다면 여러분들은 매우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변호사분들은 유사한 사례들에 대하여 소송을 통해 경험이 많고 사례도 많이 알고 계신분들입니다. 이러한 변호사 자문을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소요될 것 같나요? 20만원 ? 30만원 ? 사실 자문같은 경우는 비용이 비교적 크지 않습니다.

 

변호사 자문은 유명한 로펌인 경우에는 10분에 5만원인 로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30분에 5~7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저렴하고 더 비싼 로펌도 많겠죠. 또한, 유선으로 무료상담도 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나 계약서를 가지고 그 짧은 시간동안의 자문으로 검토하여 계약서 내용 문구 수정까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저라면, 5~7만원의 비용을 들여 계약서 자문을 받아 향후 잘못될 경우 손해볼수 있는 비용 몇천만원을 잃는 손해를 예방하였다면 너무나 합리적인 금액이지 않나 싶습니다. 변호사선임비 몇백~천만원 + 추가비용을 따진다면 말이죠.

 

이는 전세계약 시 해야할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계약을 해야할 경우 그 금액이 적게는 500만원, 1,000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꼭 변호사 자문을 받은 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불행이 찾아오는 것을 막아줄 것입니다.

 

 

꼭, 작은 습관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브로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