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로남입니다.
강남역에서 스시집으로 인싸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그 맛집후기 Go ! Go !
육회한연어 신논현점
모임 / 단체석 / 무한육회 + 연어 / 무한참치 + 연어 / 1미터 무한리필 / 무한육회 / 무한연어 / 66CM 모든걸 다줄게 / 1미터 모든걸 다줄게 1 / 1미터 모든걸 다줄게 2 / 문어초회 / 랍스타 / 타코와사비 /
주 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47 / 영업시간 : 11 : 00 ~ 06 : 00 / 연 락 처 : 02-6228-1113
육회한 연어 메뉴
육회 150g / 연어 10PCS / 참지 10PCS / 육사시미 10PCS / 간장새우 3PCS / 문어초회 8PCS / 초밥세트 3PCS / 타고와사비 60g / 참깨드레싱샐러드
육회 / 고추장육회 / 불육회 / 타고육회 / 와사비크림육회 / 직화육회 / 물육회 / 육회비빔밥 / 육회초밥 / 불육회초밥 / 와사비크림육회초밥
육회 180g / 연어 18PCS / 참치 18PCS / 육사시미 18PCS / 간장새우 5PCS / 문어초회 12PCS / 초밥세트 6PCS / 타코와사비 100g / 참깨드레싱 샐러드
랍스터 500g / 육회 180g / 불육회 150g / 연어 18PCS / 참치 18PCS / 육사시미 18PCS / 간장새우 5PCS / 문어초회 12PCS / 초밥세트 6PCS / 타고와사비 100g
1미터 모든걸 다줄게
육회만을 먹고 싶거나, 참치만을 먹고 싶거나, 초밥만을 먹고 싶다면 그에 맞는 전문점이나 맛집을 찾아가겠지만 육회한연어를 방문하는 이유는 모든것을 아울러 먹을 수 있는 술집이라는 점, 그러나 맛도 맛있다는 점, 두가지 요소를 충족하기에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중 제가 주문한 메뉴는 1미터 모든걸 다줄게를 주문했습니다.
이걸 주문한 이뉴는 무한리필해봐야 그만큼 먹지도 못할거고 많이시켜도 그만큼 먹지 못할거라 적당하니 웬만한 메뉴가 다 구성되어있는 1미터 모든걸 다줄게가 적당했습니다.
육회 180g / 연어 18PCS / 참치 18PCS / 육사시미 18PCS / 간장새우 5PCS / 문어초회 12PCS / 초밥세트 6PCS / 타코와사비 100g / 참깨드레싱 샐러드
음식이 다양하고 많아보이도록 세팅되어서 나오는 것은 좋았지만 테이블 자리가 부족할만큼 꽉차더라구요. 휴지를 놓을 공간조차도 없었습니다. 테이블에 무엇을 올려놓지를 못할정도였으니깐요.
연어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양파를 얹히고 소스를 찍어먹으면 살살녹아서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새우초밥에 새우를 버리고 연어를 올려 연어초밥으로 먹었습니다. 초밥중에서는 육회초밥 Good !
개인적으론 육회와 육사시미는 맛있었는데요. 타고와사비는 싱싱해보이지 않을 뿐더러 이것을 먹는 이유는 쏘는 매력으로 먹는 것인데 그러한 것은 전혀 느끼지 못할만큼 그냥 그랬습니다. 또한, 간장새우는 제가 원래 별로 안좋아해서요. 근데 같이간 지인들은 맛있다, 맛없다의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연어도 그랬지만 참치도 먹어보니 냉동한 것 느끼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냉장보관을 한 것 같이 살살 녹았어요. 그리고 참치를 김위에 한점을 올리고 무순, 알 등을 올려 기름장에 발라먹으면 이또한 별미였네요.
생조개라면전골
참치를 먹다보니 느끼해서 주문한 생조개라면전골 참고로 주문 후 거의 다먹을 때쯤 다른 메뉴를 주문해야지 안그러면 자리가 없어서 올려놓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생조개 해물라면이라해서 주문을 했지만 뭔가 4,900원이의 생조개라면은 성의가 없어보이는 듯한 라면이였어요. 저 조개가 몇개 들어갔다고 해서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것은 또 아니였구요. 저처름 큰 기대감을 안고 주문하시지 않는게 좋겠어요.
육회한 연어 리뷰 !
지인들과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먹기 좋은 곳이지 않나 싶네요.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세트메뉴도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선택이 가능하니 어려움은 없지만 저녁시간대에는 자리가 항상 꽉차 있는 것같아요. 조금 일찍가서 자리를 잡으시거나 조금 기다리신다면 될 것 같습니다. 몇번 왔다갔다 해봤지만 줄이 길게 서있지는 않았거든요.
제가 모든 메뉴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제 입맛을 기준으로 한다면, "1미터 모든걸 다줄게"보다는 "1미터 육회"를 주문했으면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격도 10,000원 더 저렴하고 이것저것 다 섞인 메뉴로 제 입맛에 맞지 않은 음식이 있는 것 보다는 제 입맛에 맞는 육회만 구성된 걸로 주문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죠.
강남역, 신논현역에 위치한 "육회한 연어"에서 먹어본 솔직후기
저의 개인적인 평은
청 결★★★☆☆
(일반적인 가게정도)
맛 ★★★☆☆
(육회, 육사시미, 연어를 제외하곤 제입맛에는)
서비스 ★★★☆☆
(그냥 어느 술집을 가본들 느끼는 정도)
가 격★★★☆☆
(다양한 메뉴구성&맛)
재방문 ★★★☆☆
(가까운곳에서 술자리가 있다면)
브로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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